산정리마을 공식홈페이지

"들꽃과 억새를 마이크 삼아 트로트를 노래하는 낭만리더 명성이입니다. 바람이 불어 갈대가 흔들리는 것을 보면 절로 콧노래가 나요. 나를 찾는 사람들이 오면 나는 꼭 안아 준답니다. 나를 찾는 사람은 쉼이 필요하거든요. 바람도 내 머리위에서 쉬어간답니다."

명성이

명성산

"주변 상인들의 인터뷰를 자처하는 프로 오지라퍼 상황에 따라 변신할 수 있어요. 산정공화국이 궁금할 때 나를 찾지요. 한 번 부르면 얼굴이 나타나고 부르지 않으면 얼굴이 사라져요."

인스타쩡

해시태그

"이등병 특별휴가 나왔다가 자대를 못찾아 지금도 부대찾아 삼만리 하고 있는 건빵이입니다. 부대를 찾다보니 부대근처는 전국이 멋진 여행지더라구요. 부대찾아 다니는 나를 보며 사람들은 내가 휴가를 좋아한대요. 저도 일등병이 되고싶어요 우리 부대좀 찾아주세요.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 나를 찾아주세."

건빵이

건빵

"뒤뚱뒤뚱 걷는 나는 산정이와 단짝이에요. 마음따듯한 산정이와 함께 있으면 행복해서 볼빨간 오리가 된답니다. 줄을 서지않거나떼를 쓰느는 친구들을 볼때면 "기다려"라고 말해요. 기다리는 것은 함께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약속이거든요. "

웨이팅덕

약속지킴이

"나는 가끔 사람들이 던지는 돌맹이에 깜짝 놀래요. 온세상이 조용하면 나도 차분해지고 세상이 시끄러우면 나도 신이 난답니다. 사람들은 모두 나를 친구로 생각해요 나도 그게 좋아요. 가끔 파란 하늘을 지나 밤에 나타나는 우주별로 여행을 떠나는 모험가에요 어디든 갈 수 있는 빠른 운동화가 있거든요."

산정이

별사탕